가발을 처음 사용하는지라 이것저것 다 사자니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가게되는데요.
그때 본 것이 이 제품이었죠.
올레를 외치며 이것저것 따져보다가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.
전 일요일(2012/9/9)에 넣어서 목요일(2010/9/13)에 왔습니다. 음..4일정도 걸린거죠.
하지만 왜 지금에서야 쓰느냐. 그건 제가 친구 집으로 택배를 보내서 오늘 받아보게 됬습니다. 그리고 가발(남자가발→레이어컷 에쉬브라운)을 뜯어서
가발 빗으로 빗어보니...오오 헝크러졌던 머리가 차분해 졌어요!
그리고 가발망...이건 처음에 좀 놀랐어요. 무지하게 작았거든요! 근데 쭉쭉 잘 늘어나요. 제가 머리가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쏙 들어갔습니다.(처음에는 안 들어가서 손으로 쭉쭉 늘렸습니다만...)
그리고 에센스는 머리로 일단 빗고 나서 10cm~20cm 정도 떨어져서 뿌려보니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. 복숭아 향이라고 해야하나? 쨌든 냄새 좋았습니다.
친구하고 킁킁 되면서 맡았던...
냄새만 좋았냐! 그건 아니죠! 푸석푸석한 머리가 촉촉하니 윤기가 좌르르(개기름같이 말구요.)~ 친구와 함께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.
그리고 가발을 오늘 처음 사용해 본거라서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샴푸! 나머지 제품들이 이렇게 좋으니 샴푸도 무척 좋을거라고 예상됩니다!
전 개인적으로 이 제품 강력추천 해드려요. 특히 저처럼 처음인 분들은 이거 꼭 사셔야 할 듯.
그럼 안녕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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